전남연구원 김영선 신임 원장 취임···임기 3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연구원 신임 원장으로 김영선 전 한국광기술원장이 임명됐다.
김 신임 원장은 13일 전남도청에서 김영록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받고 3년 임기를 시작했다.
김영록 이사장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 같은 핵심 현안과 시·군 정책비전 수립 등 전남의 미래 변화를 이끌어갈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며 "전남연구원이 신임 원장을 중심으로 연구역량을 결집해 전남의 미래 정책 연구의 중추적 역할을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신임 원장은 전남 강진군 출신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연구원 신임 원장으로 김영선 전 한국광기술원장이 임명됐다.
김 신임 원장은 13일 전남도청에서 김영록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받고 3년 임기를 시작했다.
김영록 이사장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 같은 핵심 현안과 시·군 정책비전 수립 등 전남의 미래 변화를 이끌어갈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며 “전남연구원이 신임 원장을 중심으로 연구역량을 결집해 전남의 미래 정책 연구의 중추적 역할을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신임 원장은 전남 강진군 출신이다. 1982년부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연구원을 시작으로 기술기획실장, 호남권연구센터장을 거쳐 2016년 3년간 한국광기술원 원장을 역임했다.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혁신적인 조직 운영과 함께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 신임 원장의 임기는 오는 2027년 6월 12일까지다. 그는 임명과 동시에 전라남도 글로컬대학30 본지정에 대응한 대학협력 태스크포스(TF) 점검회의에 참석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오후 5시 전남연구원 상생마루에서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이후 우리의 대응’ 강연으로 취임식을 대체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4세 심현섭, 열애 상대 최초 공개 “울산서 지낼 집 마련”
- 양로원 봉사하다 80세와 사랑에 빠진 23세…결혼식까지
- 박명수, 윤종신이 준 축의금 액수 공개 “존경스러워”
- “대가 치르게 하겠다” 범죄영화보다 살벌…2000명 문신 조폭들 향한 곳은
- 이수지 닮은꼴 남편 공개 “팬으로 만나 결혼 7년 차”
- 중국인 된 임효준, 근황 보니…“中국가 들을 때 자부심 느껴”
- 방송 출연한 ‘유명 변호사’도 당했다…이주미 “손이 덜덜 떨려”
- “선 넘네”…中 누리꾼들 ‘손흥민 휠체어 짤’ 만들어 저주
- 류수영 “박하선과 대판 싸워도… ‘밥 먹어’ 하면 풀려”
- 최강희, “활동 중단 3년, 집도 절도 없어… 아르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