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밥차 개최

김지은 기자 2024. 6. 1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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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13일 관저동 신선암 근린공원에서 올해 네 번째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행사를 개최했다.

사랑의 밥차는 IBK기업은행의 지원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의 협력을 통해 운영 중인 무료급식 봉사로, 올해 9년째를 맞았다.

이날 사랑의 밥차 행사는 관저2동 큰힘나눔봉사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무료 점심 제공과 함께 이·미용 봉사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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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서구청장이 13일 관저동 신선암 근린공원에서 열린 서구 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밥차 행사에서 급식 봉사를 하고 있다. 서구 제공

대전 서구는 13일 관저동 신선암 근린공원에서 올해 네 번째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행사를 개최했다.

사랑의 밥차는 IBK기업은행의 지원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의 협력을 통해 운영 중인 무료급식 봉사로, 올해 9년째를 맞았다.

이날 사랑의 밥차 행사는 관저2동 큰힘나눔봉사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무료 점심 제공과 함께 이·미용 봉사도 진행됐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32도라는 뜨거운 무더위에도 관저2동 자생단체 회원들의 열성적인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해 지역사회의 온기가 구석구석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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