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KBS 지역국 2024. 6. 13. 20:02
[KBS 제주] 따가운 햇볕에, 한층 올라간 낮 기온에,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고 있음을 체감하고 있죠.
올해는 더 더울 수 있다는 기상청의 예측에 걱정입니다.
지난해 온열질환자 발생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던 만큼, 제주에선 오늘부터 온열질환 안전사고 주의보가 발령됐는데요.
폭염과 한파와 같은 극한 기상은 특히 취약계층에 더 가혹합니다.
취약계층을 촘촘히 살피는 정책적 관심과 실천, 폭염이 시작되기 전인 지금 필요해 보입니다.
저희는 다음 주 월요일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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