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여름철 재난 대비 교육시설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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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관내 468개 기관, 3,024개 교육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에 나선다.
1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안전 점검은 과거 비탈면 유실 등 여름철 수해 피해와 해빙기 안전 점검 시 지적 사항 발생 학교를 중점으로 이뤄진다.
이승진 시설과장은 "이번 여름철 안전 점검을 통해 집중호우 및 폭염 등 취약 시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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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관내 468개 기관, 3,024개 교육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에 나선다.
1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안전 점검은 과거 비탈면 유실 등 여름철 수해 피해와 해빙기 안전 점검 시 지적 사항 발생 학교를 중점으로 이뤄진다.
옹벽 등 붕괴 위험시설, D등급 이하 구조 안전 위험시설, 대규모 공사장, 기숙사 등 화재취약시설과 같이 자연 재난에 취약한 시설은 '재해 취약 시설'로 별도 지정해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합동점검반이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안전 점검 중 확인된 위험 요소는 기술직 공무원이 확인 점검하고 현장 조치가 가능한 지적 사항은 즉시 시정한다. 경미한 결함이나 위험 요인이 확인되면 재난 예방을 위한 보수·보강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를 할 방침이다.
이승진 시설과장은 "이번 여름철 안전 점검을 통해 집중호우 및 폭염 등 취약 시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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