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재)골프존문화재단 식료품 키트 전달식 개최
최고나 기자 2024. 6. 1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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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골프존문화재단(이사장 김영찬)으로부터 서구 지역 소외계층 가정 450가구를 위한 약 1800만 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전날 열린 전달식에는 서철모 서구청장과 박영준 골프존문화재단 팀장, 김현호 대전시 자원봉사센터장, 손선락 대전서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이영희 대전서구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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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골프존문화재단(이사장 김영찬)으로부터 서구 지역 소외계층 가정 450가구를 위한 약 1800만 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전날 열린 전달식에는 서철모 서구청장과 박영준 골프존문화재단 팀장, 김현호 대전시 자원봉사센터장, 손선락 대전서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이영희 대전서구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식료품 꾸러미는 조리가 쉽고 장기간 보관할 수 있는 간편식과 즉석 조리식품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 나눔' 사업은 골프존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각 지역의 시·군청 및 자원봉사센터 등이 공동 주관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 4년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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