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역 이번 주 토요일 소나기… 무더위 '주춤'

김지현 기자 2024. 6. 13.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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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충청 지역 날씨는 내내 무덥겠다.

토요일인 15일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면서 온도가 다소 떨어지겠으나 이후부터는 평년보다 높은 온도가 유지될 전망이다.

지역별 최고기온은 대전 34도, 세종·공주·논산·계룡·금산 33도, 천안·아산·예산 32도 등이다.

15일에는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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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DB

이번 주말, 충청 지역 날씨는 내내 무덥겠다. 토요일인 15일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면서 온도가 다소 떨어지겠으나 이후부터는 평년보다 높은 온도가 유지될 전망이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4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34도에 오르는 등 무더운 여름 날씨가 이어지겠다.

지역별 최고기온은 대전 34도, 세종·공주·논산·계룡·금산 33도, 천안·아산·예산 32도 등이다.

다만 오후부터는 구름이 많아지면서 더위가 다소 누그러지겠다.

15일에는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mm다. 이 비로 인해 기온은 26도까지 떨어질 예정이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태안·당진·서천 26도, 예산·청양·서산·홍성·보령 27도, 세종·공주·계룡·천안·아산·부여 28도, 대전·논산·금산 29도 등이다.

비가 그친 후에는 다시 더위가 찾아오면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 주 예상 아침 최저기온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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