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출장 마친 이재용 회장 귀국 … “열심히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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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빅테크 기업 CEO들과의 회동 후 "열심히 해야죠"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2주간의 미국 출장 일정을 마치고 이날 오후 7시 35분경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 회장은 지난달 31일 삼성 호암상 시상식을 마치고 바로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이 회장은 이번 출장에서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CEO,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앤디 재시 아마존 CEO 등 글로벌 기업 CEO들과 연쇄 회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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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빅테크 기업 CEO들과의 회동 후 “열심히 해야죠”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2주간의 미국 출장 일정을 마치고 이날 오후 7시 35분경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 회장은 출장 소감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옅은 미소를 띠며 “열심히 해야죠. 수고 많으십니다”라고 답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나 샘 올트먼 오픈 AI 최고경영자와의 만남 여부, 퀄컴과 파운드리 수주 논의 여부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았다.
이 회장은 지난달 31일 삼성 호암상 시상식을 마치고 바로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이 회장은 이번 출장에서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CEO,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앤디 재시 아마존 CEO 등 글로벌 기업 CEO들과 연쇄 회동을 했다.
삼성전자는 이달 말 글로벌 전략회의를 열고 반도체와 세트 부문 성장을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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