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대법관 후보 9명 대법원장에 전달‥3배수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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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1일 퇴임하는 김선수·이동원·노정희 대법관의 뒤를 이을 후보가 3배수로 압축됐습니다.
대법관 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늘 오후 회의를 마친 뒤, 전체 대법관 후보 55명 가운데 9명을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서면으로 전달했습니다.
조 대법원장은 이들의 주요 판결과 업무 내용을 공개하고 오는 19일까지 법원 안팎의 의견을 모은 뒤, 후보자 3명을 선정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임명을 제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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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1일 퇴임하는 김선수·이동원·노정희 대법관의 뒤를 이을 후보가 3배수로 압축됐습니다.
대법관 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늘 오후 회의를 마친 뒤, 전체 대법관 후보 55명 가운데 9명을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서면으로 전달했습니다.
추천된 후보는 사법연수원 18기인 조한창 법무법인 도울 변호사와 연수원 22기인 박영재 서울고법 부장판사, 23기 노경필 수원고법 부장판사와 윤강열·윤승은·마용주·오영준 서울고법 부장판사, 25기 박순영 서울고법 판사, 26기 이숙연 특허법원 고법판사입니다.
조 대법원장은 이들의 주요 판결과 업무 내용을 공개하고 오는 19일까지 법원 안팎의 의견을 모은 뒤, 후보자 3명을 선정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임명을 제청할 예정입니다.
구민지 기자(nin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7624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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