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한남대와 위성활용 R&D 협력…우주 전문인력 양성 도모

신익규 기자 2024. 6. 1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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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는 K-water연구원에서 13일 한남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 위성을 활용한 우주 연구 발전 협력 및 우주 전문인력 양성을 도모하기로 했다.

김병기 수자원공사 연구원장은 "업무협약은 수자원공사의 위성 활용 디지털 물관리 기술력과 한남대의 뛰어난 교육인프라가 시너지가 되어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기반을 다지는 한 축이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이 위성 활용 분야 발전을 선도하는 대표 기관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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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는 K-water연구원에서 13일 한남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 위성을 활용한 우주 연구 발전 협력 및 우주 전문인력 양성을 도모하기로 했다.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는 K-water연구원에서 13일 한남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 위성을 활용한 우주 연구 발전 협력 및 우주 전문인력 양성을 도모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위성 기반 활용기술 및 연구정보 협력을 통해 수자원 관리와 물 환경 모니터링, 재해 예방 등을 협업한다.

특히 수자원공사는 한남대 교과 개발과 프로그램 기획 자문 및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 우주·위성 분야 지원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수자원공사는 올해 대전 이전 50주년을 맞아 위성 관련 산업 발전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을 우주·위성 분야 거점으로 도약시키는 등 지역균형발전에 힘쓸 방침이다.

김병기 수자원공사 연구원장은 "업무협약은 수자원공사의 위성 활용 디지털 물관리 기술력과 한남대의 뛰어난 교육인프라가 시너지가 되어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기반을 다지는 한 축이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이 위성 활용 분야 발전을 선도하는 대표 기관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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