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대 한국경제학회장에 이근 서울대 교수

김혜란 기자 2024. 6. 13.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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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학회가 2025년도(제55대) 학회장으로 이근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선출됐다고 13일 밝혔다.

학회는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7일까지 투표를 실시했으며 이날 열린 개표 이사회에서 이 교수가 차기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경제발전학회장, 기술경영경제학회장, 국제경제학회장,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등을 지냈다.

2022년 2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한국경제학회 부회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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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사진 제공=한국경제학회
[서울경제]

한국경제학회가 2025년도(제55대) 학회장으로 이근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선출됐다고 13일 밝혔다.

학회는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7일까지 투표를 실시했으며 이날 열린 개표 이사회에서 이 교수가 차기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교수는 올해 수석부회장을 맡은 뒤 내년 2월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학회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이 교수는 서울대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대 버클리캠퍼스(UC버클리)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경제발전학회장, 기술경영경제학회장, 국제경제학회장,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등을 지냈다. 2022년 2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한국경제학회 부회장을 맡았다.

김혜란 기자 kh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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