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공공의대 설립법 등 당론 채택…법안 재추진

이지현 2024. 6. 13.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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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민주당이 공공·지역 보건의료 인력을 늘리는 내용의 공공의대 설립법을 당론으로 정해 전북 숙원 사업인 남원 공공의대 설립에 힘이 실릴지 주목됩니다.

민주당은 오늘(13) 22대 국회 첫 정책 의원총회를 열어 공공의대 설립법과 함께 김건희 특검법, 방송 3법 등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법안과 가계 부채 지원법 등 22개 법안, 1개 결의안을 당론으로 채택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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