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남, KPGA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첫날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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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남은 강원도 춘천시 남춘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 6언더파 65타를 쳤습니다.
일본의 이와타 히로시와 공동 1위에 오른 박경남은 생애 첫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이 대회는 한국프로골프, 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 투어, JGTO가 공동 주관합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양지호는 4언더파 67타로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7위에 올라 2연패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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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남이 제6회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박경남은 강원도 춘천시 남춘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 6언더파 65타를 쳤습니다.
일본의 이와타 히로시와 공동 1위에 오른 박경남은 생애 첫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1984년생 박경남은 2004년 정규 투어에 데뷔해 아직 우승이 없습니다.
최근 톱10은 지난해 10월 제네시스 챔피언십 공동 8위입니다.
이 대회는 한국프로골프, 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 투어, JGTO가 공동 주관합니다.
한국과 일본 투어 시드 우선순위 60명씩 출전해 우승을 놓고 경쟁합니다.
1974년생 황인춘과 1976년생 김성용이 나란히 5언더파 66타로 공동 3위에 올라 우승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공동 선두인 이와타 역시 JGTO에서 통산 6승을 거둔 1981년생으로 40대 베테랑입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양지호는 4언더파 67타로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7위에 올라 2연패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상금과 대상 포인트 선두인 김홍택은 1언더파 70타, 공동 41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사진=KPGA 투어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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