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한여름 더위...주말 비 내리며 주춤

YTN 2024. 6. 13. 19:3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캐스터]

와, 요즘 날이 정말 더운 거 같아요. 열기가 계속해서 쌓이면서 사흘 연속 올 최고기온을 경신한 곳도 있잖아요.

[캐스터]

맞습니다. 날이 더워진 걸 느끼는 게 휴대용 선풍기 있잖아요. 이걸 사용하는 분들이 많이 늘었더라고요.

[캐스터]

그렇죠. 저도 하나 구매할까 하는데요. 근데 가끔 휴대용 선풍기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잖아요.

[캐스터]

맞아요.

폭발이나 화재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죠!

그래서 KC 마크를 비롯한 안전 기준 통과 표시를 꼭 확인한 뒤에 구매를 해야 합니다.

[캐스터]

그리고 간혹 선풍기 날에 다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보호망 간격이 촘촘하고 날이 부드러운 것을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

[캐스터]

또 정격 용량에 맞는 충전기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고

장시간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캐스터]

마지막으로 자동차 내부에 오래 두는 등 위험한 곳에 두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캐스터]

내일도 경기 남부와 전남, 영남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때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캐스터]

서울 낮 기온이 33도, 대전과 대구가 34도까지 오르는 등 한여름처럼 덥겠고 중부 지방 곳곳에서는 또다시 올여름 최고기온을 경신하겠습니다.

[캐스터]

내일도 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오전까지 서해안에는 안개가 매우 짙게 끼겠습니다.

[캐스터]

또 낮 동안에는 전국적으로 자외선이 무척 강한 가운데 덩달아 오존 농도도 짙게 나타나겠습니다.

야외활동하신다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캐스터]

네, 이번 주말에는 곳곳에 비나 소나기가 내리며 더위가 다소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캔버스에 김수현.

[캐스터]

원이다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