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니 카다시안, 만삭에도 성욕↑..."잠자리 예정, 양수 터지면 안 된다"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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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코트니 카다시안(45)이 어머니인 방송인 크리스 제너(68) 앞에서 성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담담히 말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13일(현지 시간) 방영된 훌루 '카다시안 패밀리'(The Kardashians)에서 방송인 코트니 카다시안과 크리스 제너가 출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해당 방송에서 크리스 제너가 임신 9개월 차였던 코트니 카다시안에게 "만약 지금 양수가 터지면 어떻게 할 거야?"라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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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방송인 코트니 카다시안(45)이 어머니인 방송인 크리스 제너(68) 앞에서 성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담담히 말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13일(현지 시간) 방영된 훌루 '카다시안 패밀리'(The Kardashians)에서 방송인 코트니 카다시안과 크리스 제너가 출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코트니 카다시안은 임신 중이었다.
해당 방송에서 크리스 제너가 임신 9개월 차였던 코트니 카다시안에게 "만약 지금 양수가 터지면 어떻게 할 거야?"라고 질문했다. 짐을 정리하던 코트니 카다시안은 "그런 말은 안 했으면 좋겠다. 나는 지금 준비가 안 됐다"라고 대답하며, 곤란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크리스 제너는 "준비가 완료된 뒤에 양수가 터지면 어떨 것 같아?"라며 질문을 이어 나갔다. 코트니 카다시안은 "그래도 안 된다. 내 남편이 비행기를 타고 오는 중이다"라며 남편인 프로듀서 트래비스 바커의 부재를 언급했다.
코트니 카다시안의 차가운 대답에도 크리스 제너는 질문을 멈추지 않았다. 그는 "그래. 그러면 트래비스가 도착하고 난 다음에 양수가 터지면 어떨 것 같아?"라고 질문했다. 코트니 카다시안은 "안된다. (트래비스 바커와) 성관계해야 한다"라고 담담히 대답했다. 코트니 카다시안의 대답에 크리스 제너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며, "엄마한테 그렇게 말해도 되니?"라고 되물었다.
이날 '카다시안 패밀리'의 제작진은 코트니 카다시안에게 출산 시 병원에 누구와 함께 갈 것인지에 대해 물었다. 코트니 카다시안은 "트래비스다"라고 단호히 대답했다. 그는 "내가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클로이 카다시안에게 전화하지 않는 이상 엄마와 자매들은 그곳(병원)에 없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코트니 카다시안은 지난해 11월 1일 아들 록키 써틴 바커를 출산했다. 이외에도 코트니 카다시안은 사실혼 관계였던 방송인 스캇 디식과의 사이에 세 명의 자녀가 있다.
코트니 카다시안과 트래비스 바커는 지난 2022년 결혼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코트니 카다시안·크리스 제너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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