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우주항공 복합도시’ 예정지 토지거래 허가구역 외
[KBS 창원]경상남도가 우주항공 복합도시 예정지인 사천시 용현면 일대 5.64㎢를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해당 지역은 지난달 개청한 우주항공청과 현재 조성 중인 항공 국가산단 사천지구와 가까운 곳으로, 허가구역 지정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027년 6월 17일까지 5년입니다.
서천호 의원, ‘우주항공의 날 지정’ 개정안 발의
국민의힘 서천호 의원이 우주항공청이 출범한 5월 27일을 국가기념일인 우주항공의 날로 지정하자는 항공우주산업개발 촉진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개정안 주요 내용은 매년 5월 27일을 우주항공의 날로 지정하고, 국가와 자치단체가 취지에 적합한 행사를 할 수 있도록 근거를 규정하는 것입니다.
서 의원은 다음 달 10일 국회에서, 우주항공산업발전포럼을 창립하고, 관련 정책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진주 장애아동 학대 보육교사 항소심 감형
진주에서 장애아동을 상습 학대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보육교사들이 항소심에서 감형을 받았습니다.
창원지법 제1 형사부는 일부 피해 아동 학부모들과 합의한 점을 들어, 보육교사 6명 모두에게 원심보다 적은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진주 농기계 창고 불…1억 3천만 원 피해
어제(12일) 저녁 8시 40분쯤 진주시 지수면 한 농기계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4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330㎡와 농기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억 3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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