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국채 청약 첫날 1천260억 원 몰려‥10년물에 '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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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용 국채 청약 첫날인 오늘, 1천260억 원의 청약 자금이 몰린 가운데, 1천억 원 한도로 발행되는 10년물은 청약액이 발행 한도를 넘어섰습니다.
판매 대행사인 미래에셋증권은 오늘 청약 접수 결과 10년 만기 개인 투자용 국채에 1천32억 여원의 청약금액이 몰려, 경쟁률이 1.03대 1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공모주처럼 청약으로 매입할 수 있으며, 판매 금액은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늘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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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용 국채 청약 첫날인 오늘, 1천260억 원의 청약 자금이 몰린 가운데, 1천억 원 한도로 발행되는 10년물은 청약액이 발행 한도를 넘어섰습니다.
판매 대행사인 미래에셋증권은 오늘 청약 접수 결과 10년 만기 개인 투자용 국채에 1천32억 여원의 청약금액이 몰려, 경쟁률이 1.03대 1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만기가 긴 20년물에는 227억여 원의 청약금이 접수돼 경쟁률은 0.23대 1을 기록했습니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정부가 원금을 보장하고, 세제 혜택도 적지 않지만 채권을 타인에게 팔 수 없고 중도 환매할 경우 분리과세 혜택 등을 받을 수 없어서 '장기 저축' 성격이 강합니다.
만기 수익률은 세전 기준 10년물은 44%, 20년물은 108%입니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공모주처럼 청약으로 매입할 수 있으며, 판매 금액은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늘릴 수 있습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07618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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