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음주운전에 사고 낸 70대…도주하던 중 또다시 사고

이태희 기자 2024. 6. 1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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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12시 30분쯤 충남 보령시 주교면에서 식당 내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뒤 도주한 70대 운전자 A 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A 씨는 식당에서 술을 마신 뒤 운전대를 잡았고, 사고 후 도주하다 보행자 울타리를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A 씨는 이 사고로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경찰 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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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DB

13일 오후 12시 30분쯤 충남 보령시 주교면에서 식당 내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뒤 도주한 70대 운전자 A 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A 씨는 식당에서 술을 마신 뒤 운전대를 잡았고, 사고 후 도주하다 보행자 울타리를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A 씨는 이 사고로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경찰 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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