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시장, 경동대학교에서 '양주학' 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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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경기 양주시장이 13일 경동대학교 양주캠퍼스에서 '양주학'의 특강자로 초청받아 강연했다.
이날 특강은 양주학을 수강하는 60여 명이 참석해 질문에 응답하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됐다.
강 시장은 양주시 저출산 해결 대책, 교육특구 시범지역 선정 관련 교육 정책 등 주요 시정질문에 답하며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강 시장은 "양주학을 선택한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시정질문에 자신 있게 답할 수 있는 양주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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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시정 질문에 답변하는 토크쇼 형식으로 학생들과 소통
[더팩트ㅣ양주=이상엽 기자] 강수현 경기 양주시장이 13일 경동대학교 양주캠퍼스에서 '양주학'의 특강자로 초청받아 강연했다.
이날 특강은 양주학을 수강하는 60여 명이 참석해 질문에 응답하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됐다.
강 시장은 양주시 저출산 해결 대책, 교육특구 시범지역 선정 관련 교육 정책 등 주요 시정질문에 답하며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어린 시절 양주의 모습들과 학창 시절 경험을 공유하며 조언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강 시장은 "양주학을 선택한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시정질문에 자신 있게 답할 수 있는 양주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지난 2018년부터 경동대학교, 서정대학교와 협약하여 양주의 역사, 문화, 산업 등을 학습하는 교양 과목 ‘양주학’을 개설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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