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신한울 2호기 터빈 정지···한수원 "안정상태, 원인 파악 중"
박윤선 기자 2024. 6. 13. 19:13
[서울경제]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13일 오후 5시 15분께 신한울 2호기 터빈이 자동 정지됐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발전소가 현재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수원 관계자는 "현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고 말했다.
박윤선 기자 sepy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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