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노민 '제주해경'됐다.. 경감 계급 달고 안전지킴이로

제주방송 정용기 2024. 6. 13.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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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배우 전노민(57)을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제주해경은 어제(12일) 오후 청사 대강당에서 위촉식 열어 전노민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경감 계급을 달아줬습니다.

이에 따라 전노민은 앞으로 3년간 해양 안전 캠페인 등 해양경찰 정책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전노민은 "홍보대사로서 제주도민 안전을 지키는 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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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2) 홍보대사 위촉식
어제(12) 열린 배우 전노민(오른쪽) 제주해경 홍보대사 위촉식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배우 전노민(57)을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제주해경은 어제(12일) 오후 청사 대강당에서 위촉식 열어 전노민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경감 계급을 달아줬습니다.

이에 따라 전노민은 앞으로 3년간 해양 안전 캠페인 등 해양경찰 정책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전노민은 "홍보대사로서 제주도민 안전을 지키는 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노민은 '선덕여왕' '이태원 클라쓰' 등 90편 넘는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면서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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