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대세' 변우석, 회사 설립부터 함께…고생 많았다고 토닥여주고파"[인터뷰③]

▲ 핸섬가이즈 공승연. 제공| 바로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공승연이 '선재 업고 튀어'로 대세에 등극한 변우석에 대해 수고했다는 말을 전했다.

13일 공승연은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최근 tvN '선재 업고 튀어'로 대세에 등극한 회사 식구 변우석에 "고생했다"라는 말을 전했다.

공승연과 바로 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변우석은 최근 '선재 업고 튀어'로 데뷔 이래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공승연은 "우석오빠는 처음 회사를 만들 때부터 함께한 배우고 오빠가 고생했던 시절을 함께 겪었다"라며 "그래서 이렇게 너무나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게 너무나 감사하고 고생 많았다고 토닥여 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제 열심히 연기 더 사랑받으면서 하라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덧붙이며 끈끈한 식구의 정을 드러냈다.

'핸섬가이즈'는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재필’과 ‘상구’가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날, 지하실에 봉인됐던 악령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오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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