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박보검♥수지 너무 달달… 진짜였으면" ('문명특급')

배선영 기자 2024. 6. 1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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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탕웨이가 박보검과 수지의 커플 연기에 찬사를 보냈다.

탕웨이는 영화 '원더랜드'에 함께 출연한 박보검에 대해 "(박보검이) 너무 아름답고 잘생겼다"며 "피부도 좋고, 성격도 좋고, 스윗하고 완벽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탕웨이는 박보검과 수지가 노래를 부르는 장면도 현장에서 결정됐다고 밝히며 "멜로디를 만들어서 줬는데 보검 씨가 하루 만에 가사를 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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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문명특급 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탕웨이가 박보검과 수지의 커플 연기에 찬사를 보냈다.

13일 오후 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에는 '탕웨이 하우스윗 (How Sweet)? 당장 여보라고 부르고 싶을만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영화 '원더랜드'에 출연한 배우 탕웨이가 등장했다.

탕웨이는 영화 '원더랜드'에 함께 출연한 박보검에 대해 “(박보검이) 너무 아름답고 잘생겼다"며 "피부도 좋고, 성격도 좋고, 스윗하고 완벽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특히 보검과 수지가 같이 있을 때 너무 달달하다"며 "영화에서 기타치고 노래 부르면서 서로 바라볼 때 첫사랑같이 정말 순수한 느낌을 준다”라며 두 사람의 커플 호흡에 대해 감탄했다.

탕웨이는 박보검과 수지가 노래를 부르는 장면도 현장에서 결정됐다고 밝히며 "멜로디를 만들어서 줬는데 보검 씨가 하루 만에 가사를 썼다"고 말했다. 중국에서도 두 사람이 정말 잘 어울린다고 반응이 엄청났다고 밝힌 탕웨이는 "중국 현지 보도에서 정말 오랜만에 '저 캐릭터들이 진짜였으면 좋겠다'는 말이 나왔다"고 밝혔다.

한편 탕웨이가 출연한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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