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린 돈 안 갚아"...티아라 출신 아름, 사기 혐의 피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티아라'의 전 멤버 이아름 씨로부터 빌려준 돈을 돌려받지 못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잇따라 접수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이 씨를 사기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3건 접수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 씨가 개인적인 사정 등을 이유로 돈을 빌려 간 뒤 갚지 않고 있다는 취지로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걸그룹 '티아라'의 전 멤버 이아름 씨로부터 빌려준 돈을 돌려받지 못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잇따라 접수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이 씨를 사기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3건 접수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소인 3명이 주장하는 피해 금액은 모두 합해 3천6백여만 원입니다.
이들은 이 씨가 개인적인 사정 등을 이유로 돈을 빌려 간 뒤 갚지 않고 있다는 취지로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고소인 조사를 마친 뒤 이 씨도 한 차례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친권이 없는 자녀를 전 남편의 동의 없이 데리고 있는 등 미성년자 약취 유인 등 혐의로 검찰에 넘겨지기도 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12년 걸그룹 티아라에 합류해 활동하다가 이듬해인 2013년 탈퇴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인천공항 곳곳 '방치 물품'...규정 어기고 '테러 무방비'
- 아파트 외벽에 뜬금없이 '김대중'...입주민들 황당
- 택배·배달 다 끊겼다...승강기 멈춘 아파트 입주민 '분통'
- 검색순위 조작·소비자 기만...쿠팡에 1,400억 과징금
- 지하철 3호선서 여장남자가 여성 승객 돈 뜯어...목격담 속출
- [속보] 수인분당선 기흥역에 불...무정차 통과 중
- [단독] "싱글맘 사망 전 경찰에 알렸다"...'불법 추심' 신속 수사 방침 무색
- "미국, 러시아 본토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강력한 대북 메시지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러-우크라 '1,000일' 전쟁 "당장 끝내라"...각국 시위 이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