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일본 국가대표 전천후 수비수 이토 영입 임박

이형주 기자 2024. 6. 1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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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이에른 뮌헨이 이토 히로키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독일 언론 '키커'는 13일(한국시간) "오늘 뮌헨이 일본 국가대표 센터백인 이토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계약기간은 4년이다. 기본 이적료는 2,300만 유로에 보너스에 따라 금액이 오를 수 있다"라고 알렸다.

현재 뮌헨은 센터백 교통정리 중이고, 레프트백 알폰소 데이비스의 거취가 불투명해 이토 영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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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이에른 뮌헨 입성이 유력한 이토 히로키. 사진┃뉴시스/AP

[STN뉴스] 이형주 기자 = FC 바이에른 뮌헨이 이토 히로키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독일 언론 '키커'는 13일(한국시간) "오늘 뮌헨이 일본 국가대표 센터백인 이토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계약기간은 4년이다. 기본 이적료는 2,300만 유로에 보너스에 따라 금액이 오를 수 있다"라고 알렸다.

25세인 이토는 직전 시즌 슈투트가르트 돌풍 주역 중 한 명이었다. 왼쪽 센터백은 물론 왼쪽 풀백도 소화 가능한 선수로, 뮌헨에서도 전천후로 활용될 전망이다.

현재 뮌헨은 센터백 교통정리 중이고, 레프트백 알폰소 데이비스의 거취가 불투명해 이토 영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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