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아름, 이번엔 사기 혐의로 입건…경찰 수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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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본명 이아름)이 사기 혐의로 입건됐다.
6월 13일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경기 광명경찰서는 최근 아름을 사기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지난 4일에는 아름이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및 아동유기 방임) 혐의로 수원지검 안산지청에 송치됐으며, 그의 모친 역시 미성년자약취유인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아름은 "검찰에 송치됐다는 연락을 받은 적 없다. 현재 몸이 안 좋아 병원에 입원한 상태"라며 보도를 전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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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걸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본명 이아름)이 사기 혐의로 입건됐다.
6월 13일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경기 광명경찰서는 최근 아름을 사기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고소인 3명이 주장하는 피해 금액은 총 3700만 원가량이다. 이들은 아름이 개인적 사정 등을 이유로 돈을 빌려간 뒤 현재까지 갚지 않고 있다는 취지로 주장하고 있다.
지난 4일에는 아름이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및 아동유기 방임) 혐의로 수원지검 안산지청에 송치됐으며, 그의 모친 역시 미성년자약취유인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아름은 "검찰에 송치됐다는 연락을 받은 적 없다. 현재 몸이 안 좋아 병원에 입원한 상태"라며 보도를 전면 부인했다.
한편 아름은 티아라 탈퇴 후 2019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나 지난해 12월 이혼 소송 중이라고 밝혔다.
아름은 새로 만난 남자친구와 함께 아들의 치료비 명목으로 팬에게 금전을 요구했다는 의혹에 휩싸이자 "해킹을 당한 것"이라며 부인했다. 남자친구와는 재혼을 약속했었으나 최근 결별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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