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코오롱베니트와 산학협력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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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는 지난 12일 서울시립대학교 총장실에서 코오롱베니트(대표이사 강이구)와 데이터과학 및 인공지능 분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강이구 코오롱베니트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립대학교와의 산학 네트워크 구축과 인공지능 실증 연구 및 인재 교류 협력이 가능해져 기쁘다. 최신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야에서 혁신적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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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사업 실증 협력 추진
[서울=뉴시스]박지은 인턴 기자 = 서울시립대는 지난 12일 서울시립대학교 총장실에서 코오롱베니트(대표이사 강이구)와 데이터과학 및 인공지능 분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 날 체결식에는 원용걸 총장, 박창이 데이터사이언스 융합인재양성사업단장, 이용희 도시과학빅데이터·인공지능 연구원장 및 빅데이터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장, 이재호 인공지능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장을 비롯해 강이구 코오롱베니트 대표이사, 한현 R&BD 본부장, 최형욱 경영지원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공동 연구 및 과제 수행, 서울시립대의 우수 학생 인턴십 및 멘토링 프로그램 제공 등을 포함한 산학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이구 코오롱베니트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립대학교와의 산학 네트워크 구축과 인공지능 실증 연구 및 인재 교류 협력이 가능해져 기쁘다. 최신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야에서 혁신적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용걸 서울시립대학교 총장은 "이 같은 시대 흐름에 발맞춰 IT 서비스 전문기업인 코오롱베니트와 협력하여 성공적인 산학 협력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ritten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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