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앵커 한마디] 지하철 쪽잠보다 더 중요한 것
오대영 기자 2024. 6. 13. 18:50
이렇게 지하철에서 쪽잠 자는 한 국회의원의 모습이 화제입니다.
기존 정치인들과 사뭇 달라서겠지요.
그렇다고 다들 이렇게 차량 반납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것은 시간 아껴 쓰겠다고 이 정치인이 선택한 하나의 방식일 뿐입니다.
주어진 국회의원의 특권은 잘 쓰십시오.
그리고 그에 걸맞게 일 해주십시오.
그러면 박수는 절로 나올 겁니다.
지하철 쪽잠보다 그게 더 중요합니다.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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