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아냐?"…지하철서 잠든 이준석 목격담 '화제'

조현기 기자 2024. 6. 13. 1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하철에서 옆자리 승객에게 기댄 채 잠든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목격담이 화제다.

1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남색 정장을 입은 이준석 의원이 지하철 자리에 앉아 잠든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그는 가방과 휴대전화를 손에 꼭 쥔 채, 옆자리 승객에게 기대 잠이 든 모습이었다.

해당 커뮤니티에서는 여느 국회의원과 다른 이 의원의 모습을 칭찬하는 글이 다수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지하철에서 옆자리 승객에게 기댄 채 잠든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목격담이 화제다.

1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남색 정장을 입은 이준석 의원이 지하철 자리에 앉아 잠든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그는 가방과 휴대전화를 손에 꼭 쥔 채, 옆자리 승객에게 기대 잠이 든 모습이었다.

현재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은 삭제됐지만 해당 사진이 갈무리(캡처)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으로 공유되고 있다.

이 의원은 국민의힘 대표 시절부터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했다.

해당 커뮤니티에서는 여느 국회의원과 다른 이 의원의 모습을 칭찬하는 글이 다수였다. 다만 일각에서는 정치인들에 대한 범행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안전이 우려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choh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