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전 멤버 아름, 사기 혐의 고소 당해…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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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의 전 멤버 이아름 씨가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이 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 씨는 현재까지 3건의 고소를 당했으며 고소인들이 주장하는 피해 금액은 약 3억 원가량이다.
고소인들은 "이 씨가 아이 병원비 명목으로 돈을 빌려간 뒤 갚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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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윤용민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전 멤버 이아름 씨가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이 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 씨는 현재까지 3건의 고소를 당했으며 고소인들이 주장하는 피해 금액은 약 3억 원가량이다.
고소인들은 "이 씨가 아이 병원비 명목으로 돈을 빌려간 뒤 갚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고소장에 적시된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이 씨는 2012년 걸그릅 티아라 멤버에 합류해 활동하다 2013년 팀에서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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