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차린대" 소문까지…한동훈, '출마 선언'만 남았나
총선 이후 페이스북에서 주로 활동하던 한동훈 전 위원장, 최근에는 이재명 대표를 사흘 연속 때리면서 이목을 끌었는데요. 국민의힘 당 대표 선출을 앞두고 존재감 부각을 위한 몸 풀기다, 이런 분석이 많았죠. 그리고, 곧 캠프를 차린다더라, 이런 이야기까지 솔솔 나오고 있습니다.
김종혁 국민의힘 조직 부총장, 캠프 이야기는 확인된 사실은 아니라고 설명했는데요. 다만 한 전 위원장의 방향성이 출마 쪽으로 굳어졌다는 취지의 말을 덧붙였습니다.
[김종혁/국민의힘 조직부총장 (JTBC '오대영 라이브' 취재) : 그럼 역산해 보면 그때 (다음 주에 출마 선언을) 하지 않겠습니까? 대개 보면 다음 주가 다음 주가 대개 그 시기하고…그러니까 그거야 아무도 얘기할 수는 없죠. 본인이 지금도 본인도 뭐 언제 할 거라고 지금 결정 안 했을 수도 있으니까 {이제 한다 만다를 지나서 언제 하느냐의 문제인 거죠.} 그런 거 같아요.]
이번 주제의 키워드 '페북 밖으로'입니다.
[앵커]
네, 페이스북 밖으로. 네 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김유정 전 민주당 의원, 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윤재관 혁신정책연구원 전략담당부원장, 김용남 전 개혁신당 정책위의장 나와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국민의힘이 오늘(13일) 경선 룰을 확정했습니다. 결론은 민심 20, 당심 80입니다. 국민의힘의 발표,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Q. 전대 룰 민심 20%·당심 80%, 결정 배경은
A.
Q. 국민의힘 '당심100%→80%' 변경한 이유는
A.
Q. "한동훈 캠프" 보도…전당대회 출마 임박?
A.
Q. 조국혁신당 '한동훈 특검법' 발의했는데
A.
Q. 한동훈, 직접 선거 뛰어본 경험이 없는데
A.
Q. 한동훈 대표 땐 윤석열 대통령과의 관계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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