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김의 날' 행사...수출 1조 돌파 '최대 실적' 기념

오선열 2024. 6. 1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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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김의 날' 행사가 오늘(13일) 해조류의 본고장인 전남 완도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행사에는 전국 김 산업 종사자 등 5백여 명이 참석해, 역대 최대 김 수출 실적인 1조 원 돌파를 기념했습니다.

또, 2027년까지 수출 목표액을 10억 달러로 세우고, 품질 향상과 수급 안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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