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죄인간’ 탕웨이, “아이유의 ‘유죄’ 눈빛에 감동하다”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6. 1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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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의 'THE MMTG SHOW'에서는 영화 '원더랜드'의 주인공 탕웨이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방송에서 진행자 재재는 탕웨이와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하며 아이유의 'Shh' 뮤직비디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방송은 탕웨이와 아이유의 특별한 인연을 조명하며, 두 사람의 깊은 교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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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특급’에서 밝힌 탕웨이와 아이유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됐다

13일, 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의 ‘THE MMTG SHOW’에서는 영화 ‘원더랜드’의 주인공 탕웨이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방송에서 진행자 재재는 탕웨이와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하며 아이유의 ‘Shh’ 뮤직비디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탕웨이와 아이유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됐다.사진= 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
탕웨이는 아이유 측에서 먼저 연락이 왔음을 밝히며, 그녀의 재능과 성격, 그리고 모든 면에서 아이유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탕웨이는 뮤직비디오에서 아이유의 젊은 시절 어머니로 등장했으며, 포옹 신은 탕웨이의 애드리브로 완성되었다고 전해졌다.

특히, 탕웨이는 아이유의 눈을 보고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눈이라고 표현하며, 그 눈을 보고 바로 안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 말을 들은 재재는 탕웨이를 ‘유죄인간’이라고 칭하며 칭찬했다.

탕웨이는 이에 대해 아이유의 눈이 ‘유죄’라며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탕웨이는 또한 아이유를 보고 순간적으로 자신의 어머니를 떠올리게 되었다고 말했다. 집에 돌아가 옛날 사진을 본 결과, 어머니의 젊은 시절 모습과 아이유의 이미지가 매우 닮아 있었음을 발견했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어머니가 연극 배우였음을 밝히며 감회를 전했다.

이날 방송은 탕웨이와 아이유의 특별한 인연을 조명하며, 두 사람의 깊은 교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MMTG 문명특급’은 재재의 신문물 전파 프로젝트로, 연예인과 일반인의 경계를 허물며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독특한 매력을 보여준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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