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 패들보드 타다가 표류하던 50대 남성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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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패들보드를 타다가 물에 빠져 표류하던 50대 남성이 제주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13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5분쯤 제주시 삼양1동 앞 해상에서 패들보드 타고 있던 A씨가 물에 빠져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제주해경서는 신고 접수 제주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출동시켰지만 수심이 앝아 경창관이 직접 바다로 뛰어들어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구조 당시 육상으로 이동하기를 원했고, 해경의 관리를 받으며 물 밖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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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에서 패들보드를 타다가 물에 빠져 표류하던 50대 남성이 제주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13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5분쯤 제주시 삼양1동 앞 해상에서 패들보드 타고 있던 A씨가 물에 빠져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제주해경서는 신고 접수 제주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출동시켰지만 수심이 앝아 경창관이 직접 바다로 뛰어들어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구조 당시 육상으로 이동하기를 원했고, 해경의 관리를 받으며 물 밖으로 나왔다.
A씨의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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