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체크] 美 9월 금리인하도 '안갯속'…고민 깊어지는 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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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
미 연준이 오늘(13일) FOMC에서 기준금리를 7회 연속 동결했죠. 관심이 집중됐던 연내 금리 인하 횟수 전망은 기존 3회에서 1회로 줄었는데요. FOMC전에 발표된 5월 CPI는 전년동월 대비 3.3%로 둔화돼 뉴욕 증시는 환영했습니다. FOMC 결과가 시장에 어떤 신호를 보낸 건지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오늘 미 연준의 6월 FOMC에서 주목할 만한 내용은 뭐가 있었습니까?
Q. 월가에서도 금리 인하 시점이나 횟수에 대해 컨센서스가 모아졌나요? 월스트리트 저널은 연내 금리인하를 하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Q. 제롬 파월 의장이 물가 동향 등에 대해 내놓은 특별한 메시지는 있었나요?
Q. 5월 CPI도 발표됐습니다. 물가상승 둔화 추세가 확연한가요?
Q. 내일(14일)은 5월 PPI도 발표되는데 어떻게 예상되나요?
Q. 유럽중앙은행 ECB가 기준금리를 낮췄죠. 통화정책 전환이 시작됐는데 한국은행은 미 연준 금리 인하만을 기다려야 하나요?
Q. 연준은 올해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어떻게 바꿨나요? 고금리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그 이유는 뭐라고 보십니까?
Q. 뉴욕 증시가 '5월에는 주식을 팔고 떠나라'는 격언이 무색하게 상승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는데, 가장 큰 원동력은 무엇으로 보시나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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