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글로벌 불장 속 한국만 '제자리 걸음'…체질 바꿀 핵심은 '이것'

윤진섭 기자 2024. 6. 1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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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곽상준 신한투자증권 광화문금융센터 부장 

코스피가 오랜만에 힘찬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글로벌 증시의 상승세에서 소외돼 미운 오리새끼 취급을 받았는데 이제 오명을 벗어던질 수 있을까요? 두 분의 전문가 모시고 우리 증시가 왜 부진했는지, 코스피 3000은 가능할지 토론해 보겠습니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유튜브채널 증시각도기를 운영하는 곽상준 신한투자증권 광화문금융센터 부장 나오셨습니다. 

Q. 올 들어 우리 증시는 연초 수준 언저리에 갇혀 있습니다. 뉴욕 도쿄등 주요 글로벌 증시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데 왜 우리 증시만 옆걸음질 치고 있나요? 

Q. 시장은 주도주가 이끌어가는데 미국의 빅테크 같은 주도주가 없기 때문인가요? 

Q. 개인 투자자들도 미국 주식 투자를 대폭 늘리고 있습니다. 개미들의 해외 주식 투자 동향과 국내 주식 투자 동향을 비교한다면요? 

Q.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가 지난달말 자산군별 목표 비중을 조정했습니다. 국내 주식 투자 비중을 어떻게 줄이기로 했나요? 목표 대비 실제 투자 비율은 어떻게 됩니까? 

Q.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기업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도 사그라들고 있습니다. 주가를 떠받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인가요? 

Q. 내년 시행 예정인 금융투자소득세도 논란이 많죠? 시행하면 증시를 더 위축시킬 것으로 보십니까? 

Q. NH투자증권은 코스피가 3분기에 3100까지 오르면서 고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금보다 10% 이상 올라야만 가능한 고지인데 어떻게 보십니까? 

Q. 증시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환경 개선이나 제도 개선 중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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