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홍합양식장서 끼임사고로 60대 작업자 숨져
강정태 기자 2024. 6. 13. 18:33
작업 중 롤러 기계설비에 끼여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 창원시 한 홍합양식장에서 끼임 사고로 작업자 1명이 숨졌다.
13일 창원해경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10시26분쯤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인근 해상에 있는 홍합양식장에서 60대 작업자 A씨가 작업 중 롤러 기계설비에 끼였다.
이 사고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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