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민간과 대농지구 공한지 복합개발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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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다음 달 복대동 복합개발 민간 사업자 공모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대농2·3지구 사업시행자인 신영으로부터 공공청사용지로 기부받은 복대동 공한지에 공공시설과 민간수익시설을 함께 건립하기로 하고 4개월간의 공모를 통해 제안을 받은 뒤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청주시는 민간 참여 활성화를 위해 아파트, 관광호텔, 오피스텔, 대규모 판매시설 등을 지을 수 있도록 조만간 이 지역의 도시관리계획을 변경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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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다음 달 복대동 복합개발 민간 사업자 공모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대농2·3지구 사업시행자인 신영으로부터 공공청사용지로 기부받은 복대동 공한지에 공공시설과 민간수익시설을 함께 건립하기로 하고 4개월간의 공모를 통해 제안을 받은 뒤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청주시는 민간 참여 활성화를 위해 아파트, 관광호텔, 오피스텔, 대규모 판매시설 등을 지을 수 있도록 조만간 이 지역의 도시관리계획을 변경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공한지에 공공시설과 함께 초고층 아파트 등이 건립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관련 절차를 거쳐 2026년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라며 "최적의 공공시설을 건립해 일대가 청주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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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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