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력‧가창력 多갖춘 라이브" 김희재, '4월은 너의 거짓말' 라이브 영상 '인급동' 진입

▲ 오는 28일 서울 예술의 전당 CJ 토월극장에서 상연되는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팬들의 키우는 김희재. 제공|EMK뮤지컬펌퍼니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김희재가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의 서사를 예고했다.

최근 EMK뮤지컬컴퍼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희재의 ‘뮤지컬 라이브 스테이지 인 4월은 너의 거짓말’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32위를 기록(10일 기준)하며 김희재의 두 번째 작품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짐작하게 했다.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오른 김희재의 라이브 영상에는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의 넘버 ‘나의 피아노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면’이 공개됐다. 김희재는 양손으로 머리를 감싸쥐며 괴로운 심경의 아리마 코세이를 연기하는 동시에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캐릭터의 감정선을 표현하며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작품의 주인공 아리마 코세이의 아픔과 혼란스러움이 느껴지는 넘버 라이브에 팬들은 “몰입 하는 김희재의 연기에 기대치가 더 높아졌다”, “연기력, 가창력이 갖춰진 라이브”, “다양한 영역에서 인정받고 활동하는 김희재에 박수와 칭찬을 보내고 싶다” 등 호평을 보내고 있다.

김희재의 강점인 또렷한 발음, 가창력에 연기력이 더해져 풍성한 넘버가 완성된 만큼, 이는 작품에 대한 높은 기대로 이어지고 있다. 오는 28일 뮤지컬 새 작품 ‘4월은 너의 거짓말’ 첫 공연이 가까워오면서 뮤지컬 배우 김희재의 진면목이 주목된다.

김희재는 28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CJ 토월극장에서 상연되는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로 관객들을 곧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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