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펀치라인] 정문홍 대표 VS 양성훈 감독, 김수철 VS 강경호 대결 성사?
박순경 2024. 6. 1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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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 대 스승, 제자 대 제자의 대결이 성사될 전망이다.
로드FC는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팀매드 양성훈 감독 편 펀치라인을 공개했다.
양성훈 감독은 "강경호 선수가 챔피언이 되고 그 당시에 완전히 로드FC를 대표하는 선수가 되었는데 부산 대회가 확정이 되고, UFC 오퍼가 왔다. 정문홍 대표님이 흔쾌히 UFC 대회에 나가라고 하셨다. (로드FC 부산) 대회가 망하게 됐다. 정문홍 대표님한테 죄송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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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 대 스승, 제자 대 제자의 대결이 성사될 전망이다.
로드FC는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팀매드 양성훈 감독 편 펀치라인을 공개했다. 양감독TV로 활동하고 있는 양성훈 감독이 출연, 과거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양성훈 감독은 격투기 감독으로 활동하다 지금은 양감독TV를 통해 유튜버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 4월 열린 굽네 ROAD FC 068을 촬영해 현장의 많은 곳을 팬들에게 공개하기도 했다.
지금은 유튜버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본업이 격투기 감독이었던 만큼 과거의 에피소드가 많다. 그중 로드FC 밴텀급 초대 챔피언이었던 강경호의 UFC 이적에 대한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매치메이커인 김태훈 사원이 “로드FC가 넘버링 대회를 68번까지 했다. 가장 폭망한 대회가 있다. 부산에서 개최한 대회다.”라고 운을 떼자 양성훈 감독이 웃었다. 과거에 있었던 일 때문이다.
당시 로드FC는 챔피언인 강경호를 앞세워 부산 대회를 준비하고 있었지만, UFC로 이적해 메인이벤트가 교체됐다.
양성훈 감독은 “강경호 선수가 챔피언이 되고 그 당시에 완전히 로드FC를 대표하는 선수가 되었는데 부산 대회가 확정이 되고, UFC 오퍼가 왔다. 정문홍 대표님이 흔쾌히 UFC 대회에 나가라고 하셨다. (로드FC 부산) 대회가 망하게 됐다. 정문홍 대표님한테 죄송하다.”고 말했다.
강경호(37, 팀매드) 얘기가 나오면서 김수철(33, 로드FC 원주)과의 대결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대한민국 밴텀급 격투기 선수 순위를 꼽을 때 빠지지 않은 두 선수이기 때문에 두 파이터가 대결하면 어떤 결과가 나오냐는 것.
양성훈 감독은 “김수철 선수 세긴 진짜 세더라. 요즘에 너무 세더라. 강경호 선수는 나이도 많고, 묵비권 하겠다. (강)경호랑 김수철 선수랑 스파링 시키면 조회수 진짜 터지겠다.”며 웃었다.
스파링 조회수 얘기에 양성훈 감독과 정문홍 회장의 스파링 대결도 나왔다. 조회수가 잘나올 것 같다는 것.
양성훈 감독은 “정문홍 대표님과 스파링 해야 하나? 조회수 많이 나올 것 같다. 내가 정문홍 대표님 스타일을 잘 안다. 스파링 하는 거 많이 봤다.”며 웃었다.
양성훈 감독의 펀치라인 인터뷰는 로드FC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풀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로드FC는 SOOP과 오는 7월 13일 오후 5시 잠실 롯데월드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ARC 009를 개최하며 아프리카TV에서 독점으로 생중계된다.
[ROAD FC 박순경]
[ARC 009 / 7월 13일 오후 5시 비타500 콜로세움]
[-78kg 계약체중 박해진 VS 신동국]
[-77kg 계약체중 한상권 VS 한우영]
[-67kg 계약체중 김진국 VS 김현우]
[-67kg 계약체중 박재성 VS 한윤수]
[-61kg 계약체중 정재복 VS 서동수]
[-92kg 계약체중 김영훈 VS 고경진]
ⓒ 'New Wave MMA' ROAD FC(http://www.roadfc.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드FC는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팀매드 양성훈 감독 편 펀치라인을 공개했다. 양감독TV로 활동하고 있는 양성훈 감독이 출연, 과거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양성훈 감독은 격투기 감독으로 활동하다 지금은 양감독TV를 통해 유튜버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 4월 열린 굽네 ROAD FC 068을 촬영해 현장의 많은 곳을 팬들에게 공개하기도 했다.
지금은 유튜버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본업이 격투기 감독이었던 만큼 과거의 에피소드가 많다. 그중 로드FC 밴텀급 초대 챔피언이었던 강경호의 UFC 이적에 대한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매치메이커인 김태훈 사원이 “로드FC가 넘버링 대회를 68번까지 했다. 가장 폭망한 대회가 있다. 부산에서 개최한 대회다.”라고 운을 떼자 양성훈 감독이 웃었다. 과거에 있었던 일 때문이다.
당시 로드FC는 챔피언인 강경호를 앞세워 부산 대회를 준비하고 있었지만, UFC로 이적해 메인이벤트가 교체됐다.
양성훈 감독은 “강경호 선수가 챔피언이 되고 그 당시에 완전히 로드FC를 대표하는 선수가 되었는데 부산 대회가 확정이 되고, UFC 오퍼가 왔다. 정문홍 대표님이 흔쾌히 UFC 대회에 나가라고 하셨다. (로드FC 부산) 대회가 망하게 됐다. 정문홍 대표님한테 죄송하다.”고 말했다.
강경호(37, 팀매드) 얘기가 나오면서 김수철(33, 로드FC 원주)과의 대결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대한민국 밴텀급 격투기 선수 순위를 꼽을 때 빠지지 않은 두 선수이기 때문에 두 파이터가 대결하면 어떤 결과가 나오냐는 것.
양성훈 감독은 “김수철 선수 세긴 진짜 세더라. 요즘에 너무 세더라. 강경호 선수는 나이도 많고, 묵비권 하겠다. (강)경호랑 김수철 선수랑 스파링 시키면 조회수 진짜 터지겠다.”며 웃었다.
스파링 조회수 얘기에 양성훈 감독과 정문홍 회장의 스파링 대결도 나왔다. 조회수가 잘나올 것 같다는 것.
양성훈 감독은 “정문홍 대표님과 스파링 해야 하나? 조회수 많이 나올 것 같다. 내가 정문홍 대표님 스타일을 잘 안다. 스파링 하는 거 많이 봤다.”며 웃었다.
양성훈 감독의 펀치라인 인터뷰는 로드FC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풀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로드FC는 SOOP과 오는 7월 13일 오후 5시 잠실 롯데월드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ARC 009를 개최하며 아프리카TV에서 독점으로 생중계된다.
[ROAD FC 박순경]
[ARC 009 / 7월 13일 오후 5시 비타500 콜로세움]
[-78kg 계약체중 박해진 VS 신동국]
[-77kg 계약체중 한상권 VS 한우영]
[-67kg 계약체중 김진국 VS 김현우]
[-67kg 계약체중 박재성 VS 한윤수]
[-61kg 계약체중 정재복 VS 서동수]
[-92kg 계약체중 김영훈 VS 고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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