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경찰서, 녹색어머니와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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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경찰서와 녹색어머니 연합회는 오늘 오학초등학교 일대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시설 합동점검 및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여주경찰서 교통경찰과 이충우 여주시장 및 관계자, 학교선생님, 녹색어머니, 모범운전자회, 지역경찰 등 총 50여명이 참석하여 학생등교시간대 오전 8시부터 시작하여 약 1시간가량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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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여주경찰서와 녹색어머니 연합회는 오늘 오학초등학교 일대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시설 합동점검 및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여주경찰서 교통경찰과 이충우 여주시장 및 관계자, 학교선생님, 녹색어머니, 모범운전자회, 지역경찰 등 총 50여명이 참석하여 학생등교시간대 오전 8시부터 시작하여 약 1시간가량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학교주변 통학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 점점, 승·하차-존 안전성 및 보행로 안전확보 등 “전반적인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을 점검했고,
‘어린이 보행지도 및 교차로 교통정리’ 등 가시적인 홍보활동과 어린이 및 운전자들에게 ‘스쿨존 교통사고 제로!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여주서와 녹색어머니 연합회는 5월 17일에 여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점봉초·세종초 캠페인을 실시하였고, 오는 27일에는 가남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으로 10년 넘게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여주=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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