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44세 나이에 둘째 임신한 근황 "기대 안 했는데 너무 감사"('편스토랑')

신영선 기자 2024. 6. 1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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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현이 '편스토랑'에서 둘째 임신을 알린다.

14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딸 서아에 이어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힌다.

'편스토랑' 식구들의 환호와 축하 인사에 이정현은 "'편스토랑'이 임신 명당인 것 같다"며 "제가 아무래도 나이가 있어서 둘째를 기대는 안 하고 있었는데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한다.

이정현의 둘째 임신 소식을 담은 '편스토랑'은 14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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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이정현이 '편스토랑'에서 둘째 임신을 알린다. 

14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딸 서아에 이어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힌다. 

이정현은 "'편스토랑'이 가족 같은 방송이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처음 말씀드릴 것이 있다"며 "둘째가 생겼다"고 말한다. 

'편스토랑' 식구들의 환호와 축하 인사에 이정현은 "'편스토랑'이 임신 명당인 것 같다"며 "제가 아무래도 나이가 있어서 둘째를 기대는 안 하고 있었는데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한다. 

이정현은 영상에서 둘째의 태명이 '복덩이'라며 첫째 서아 임신 당시를 떠올린다. 

그는 "입덧이 심해 3개월 내내 울었다" "너무 힘들어서 둘째는 안 가지려고 했다"고 털어놓는다.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인 이정현은 2019년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 박유정씨와 결혼했으며 2022년 딸을 낳았다.

이정현의 둘째 임신 소식을 담은 '편스토랑'은 14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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