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월드, 원주시에 1억7천만원 상당 완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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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구·콘텐츠 전문기업인 오로라월드가 13일 강원 원주시를 방문, 1억7천만원 상당의 완구 7천665점을 기부했다.
후원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아동 복지시설에 전달된다.
오로라 월드는 해마다 지역 사회와 어린이 재단 등을 통해 완구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방식의 후원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역 내 아동시설을 위한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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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완구·콘텐츠 전문기업인 오로라월드가 13일 강원 원주시를 방문, 1억7천만원 상당의 완구 7천665점을 기부했다.
후원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아동 복지시설에 전달된다.
오로라 월드는 해마다 지역 사회와 어린이 재단 등을 통해 완구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방식의 후원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신학명 오로라골프엔리조트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차원에서 어린이들과 그 가족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역 내 아동시설을 위한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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