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신공항 취소소송 본격화.. 증인신문 개시돼
조수영 2024. 6. 13. 1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만금신공항 사업 계획의 취소 여부를 판단하는 행정소송이 증인신문 절차 개시로 본격화할 전망입니다.'새만금국제공항 기본계획 취소 소송' 공판이 오늘(13일) 서울행정법원에서 열린 가운데, 국토교통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환경단체 측의 국제 조류전문가가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신공항 계획의 취소 필요성을 부각했습니다.
환경단체는 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에서 조류충돌 위험성이 부실하게 평가됐고, 사업이 생물다양성 협약을 위반했다는 의견을 재판부에 전달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만금신공항 사업 계획의 취소 여부를 판단하는 행정소송이 증인신문 절차 개시로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새만금국제공항 기본계획 취소 소송' 공판이 오늘(13일) 서울행정법원에서 열린 가운데, 국토교통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환경단체 측의 국제 조류전문가가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신공항 계획의 취소 필요성을 부각했습니다.
환경단체는 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에서 조류충돌 위험성이 부실하게 평가됐고, 사업이 생물다양성 협약을 위반했다는 의견을 재판부에 전달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3천억대 새만금 골프관광 사업' 박세리父 서류위조 논란으로 암초
- 한국인이 좋아하는 역대 대통령은 '노무현'[한국갤럽]
- 음주 측정 거부 남원시청 공무원 경찰 수사
- 민주당 정무위원들 내일 '김여사 명품백 종결' 권익위 항의 방문
- "수천만 원 허위 증빙".. 환경단체 사무국장의 '일탈'
- '박세리 도움'으로 3천억 골프관광?.. 정부, 뒤늦게 "속았다"
- '규모 4.8' 역대급 지진.. "전쟁난 줄 알았어요"
- "잠 못 이루는 부안".. 집 들어가기도 무서워
- "한빛원전 수명연장 그만".. 주민들이 소송 나선다
- 철도로 잇는 '충청 메가시티'.. 전북 독자노선과 '대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