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스마트팜 코리아 박람회 참가... 귀농·귀촌 홍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도시민들의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쳐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고창군에 따르면 12일부터 14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스마트팜 코리아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홍보에 나섰다.
현행열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넓은 산과 바다, 들을 간직한 세계유산 도시 고창은 귀농·귀촌하기 정말 매력적인 도시"라며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도시민들의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쳐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고창군에 따르면 12일부터 14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스마트팜 코리아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홍보에 나섰다.
이번 박람회는 경상남도와 창원시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관심이 있는 지자체 및 관련 기업이 참가했다.
고창군은 우수 농특산물 전시를 통해 지역 브랜드를 홍보했으며 1대1 귀농·귀촌 맞춤 상담과 정책 안내를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 유치에 노력을 기울였다.
이와 함께 군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성공 귀농 행복 귀촌 박람회’에도 참가해 상담 및 홍보를 진행했다.
현행열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넓은 산과 바다, 들을 간직한 세계유산 도시 고창은 귀농·귀촌하기 정말 매력적인 도시”라며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귀농인 영농정착금 지원,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 귀농 창업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 추진으로 귀농·귀촌인의 주거환경 개선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박용관 기자(=고창)(sc074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의힘, 전대 분위기로…'한동훈 견제'
- 의협 "정부 입장 변화 있으면 휴진 재검토…요구안 곧 발표"
- '상임위 7곳 선출' 본회의 무산…야권, 일단 숨고르기?
- 독박 간병과 간병 살인, 그 사이
- 국민 위급한데 대사관은 '돈 계산'… '김홍빈법' 나온 이유
- 카자흐 언론, 김건희 성형수술·논문 표절 의혹 다뤄
- '극한대립' 여야도 의협엔 한목소리 비판…"집단휴진 철회"
- 최재영 목사 "나는 청탁, 김건희는 들어주려 노력해"
- 서울의대 이어 세브란스도…의료 파업 도미노에 환자·병원노동자 '절망'
- 유인태 "국회의장·원내대표 뽑는데 당원 20%? 해괴망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