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스마트팜 코리아 박람회 참가... 귀농·귀촌 홍보

박용관 기자(=고창) 2024. 6. 1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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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고창군이 도시민들의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쳐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고창군에 따르면 12일부터 14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스마트팜 코리아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홍보에 나섰다.

현행열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넓은 산과 바다, 들을 간직한 세계유산 도시 고창은 귀농·귀촌하기 정말 매력적인 도시"라며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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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고창군이 도시민들의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쳐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고창군에 따르면 12일부터 14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스마트팜 코리아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홍보에 나섰다.

이번 박람회는 경상남도와 창원시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관심이 있는 지자체 및 관련 기업이 참가했다.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 고창만의 매력 홍보ⓒ고창군
행사를 통해 귀농과 스마트팜에 관심이 있는 청장년층의 상담 방문이 많았으며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아 방문객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고창군은 우수 농특산물 전시를 통해 지역 브랜드를 홍보했으며 1대1 귀농·귀촌 맞춤 상담과 정책 안내를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 유치에 노력을 기울였다.

이와 함께 군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성공 귀농 행복 귀촌 박람회’에도 참가해 상담 및 홍보를 진행했다.

현행열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넓은 산과 바다, 들을 간직한 세계유산 도시 고창은 귀농·귀촌하기 정말 매력적인 도시”라며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귀농인 영농정착금 지원,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 귀농 창업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 추진으로 귀농·귀촌인의 주거환경 개선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박용관 기자(=고창)(sc07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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