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농협, 유관단체와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황송민 기자 2024. 6. 1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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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청주농협 임직원과 대의원, 부녀회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수곡동 자치위원회 회원 140여명이 함께했다.
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봉지씌우기와 포도순 제거 작업을 하며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이화준 조합장은 "바쁜 일정에도 많은 여성단체 회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덕분에 14개 농가에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 관계기관과 협력해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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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농협(조합장 이화준)이 12일 관계기관과 함께 일손 부족으로 고충을 겪는 용암동 포도 과수농가 14곳을 찾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청주농협 임직원과 대의원, 부녀회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수곡동 자치위원회 회원 140여명이 함께했다. 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봉지씌우기와 포도순 제거 작업을 하며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이화준 조합장은 “바쁜 일정에도 많은 여성단체 회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덕분에 14개 농가에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 관계기관과 협력해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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