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생파' 최지우, 폭풍성장 4살 딸과 뽀뽀 쪽 "I love you"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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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사랑스러운 딸과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최지우는 13일 자신의 SNS에 "I love you"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지우는 폭풍성장한 딸에게 뽀뽀 생일 선물을 받고 있다.
더불어 최지우의 친한 지인들인 배우 신애라 등이 최지우의 생일 파티를 함께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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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배우 최지우가 사랑스러운 딸과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최지우는 13일 자신의 SNS에 "I love you"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지우는 폭풍성장한 딸에게 뽀뽀 생일 선물을 받고 있다. 활짝 웃으며 껴안고 있는 두 모녀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더불어 최지우의 친한 지인들인 배우 신애라 등이 최지우의 생일 파티를 함께한 모습이다.
한편 1975년생인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의 IT회사 대표와 결혼을 깜짝 발표, 2020년 5월에는 결혼 2년 만에 예쁜 딸을 품에 안았다.
최지우는 오는 16일부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새로운 안방마님으로 출격한다. 최지우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약 2년 만으로, 한류여신 최지우가 엄마가 된 후 예능에 나서는 것은 처음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최지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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