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음주운전' 사고 후 도주하다 또 사고 낸 70대

강수환 2024. 6. 1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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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낮 12시 30분께 충남 보령시 주교면 한 식당에서 주차된 차를 들이받은 뒤 달아난 70대 운전자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식당에서 술을 마신 뒤 운전대를 잡았던 A씨는 사고 후 도주하다 보행자 울타리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는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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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락철 맞아 음주운전 단속 [연합뉴스 자료사진]

(보령=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13일 낮 12시 30분께 충남 보령시 주교면 한 식당에서 주차된 차를 들이받은 뒤 달아난 70대 운전자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식당에서 술을 마신 뒤 운전대를 잡았던 A씨는 사고 후 도주하다 보행자 울타리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는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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