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육지원청, ‘학교시설관리 직무연수’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수원교육지원청은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시설관리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날(12일) 수원지역 학교와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 소속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연수는 학교시설관리 업무수행 능력 강화 및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수원교육지원청은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시설관리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날(12일) 수원지역 학교와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 소속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연수는 학교시설관리 업무수행 능력 강화 및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4월 직무아카데미 세부 운영 계획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에서 제기된 △계약 △학교시설관리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 △급여 △예·결산 등의 업무에 대한 교육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연수로 진행됐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이 같은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연수를 운영하는 한편, 업무 취약분야를 대상으로 방학기간 집중 프로그램인 ‘행정캠프’를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방침이다.
김선경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시설관리 분야 업무수행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학교 현장 적응 및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지원청 단위 현장 교육 시스템인 직무아카데미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의힘, 전대 분위기로…'한동훈 견제'
- 의협 "정부 입장 변화 있으면 휴진 재검토…요구안 곧 발표"
- '상임위 7곳 선출' 본회의 무산…야권, 일단 숨고르기?
- 독박 간병과 간병 살인, 그 사이
- 국민 위급한데 대사관은 '돈 계산'… '김홍빈법' 나온 이유
- 카자흐 언론, 김건희 성형수술·논문 표절 의혹 다뤄
- '극한대립' 여야도 의협엔 한목소리 비판…"집단휴진 철회"
- 최재영 목사 "나는 청탁, 김건희는 들어주려 노력해"
- 서울의대 이어 세브란스도…의료 파업 도미노에 환자·병원노동자 '절망'
- 유인태 "국회의장·원내대표 뽑는데 당원 20%? 해괴망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