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인농협, ‘떡 만들기 교육’으로 쌀소비촉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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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 관인농협(조합장 김경식)과 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신삼례)이 지방자치단체 공모사업을 활용해 쌀 소비 확산에 나섰다.
관인농협과 농가주부모임은 2018년 '떡만들기좋아하는사람들의모임(이하 떡조모)'을 만들고 매년 쌀로 만든 떡케익 교육을 펼친다.
김경식 조합장은 "떡케익 만들기가 체험 위주 교육이다보니 지역사회에서 인기를 끈다"며 "농가주부모임과 떡조모가 앞으로도 지역쌀 소비 촉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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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 관인농협(조합장 김경식)과 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신삼례)이 지방자치단체 공모사업을 활용해 쌀 소비 확산에 나섰다.
관인농협과 농가주부모임은 2018년 ‘떡만들기좋아하는사람들의모임(이하 떡조모)’을 만들고 매년 쌀로 만든 떡케익 교육을 펼친다. 여기에 필요한 예산은 포천시 ‘지역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이하 공모사업)에 참여해 확보한다.
올해도 같은 공모사업에 1000만원의 사업비를 획득해 10일부터 8월5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떡케익 만들기 교육’을 한다. 교육생은 설기떡부터 약밥, 오색 쌀강정, 꽃송편, 색색절편까지 예쁘고 다양한 모양의 떡을 만든다.
떡조모 회원은은 공모사업에 참여하는데 데 필수조건인 소양교육과 기본교육까지 받았다. 이를 통해 2018년 이후 올해까지 모두 2300만원의 예산을 받아 쌀소비 촉진에 기여해왔다.
올해엔 ‘다문화가정과 함께 하는 한국음식의 이해’를 주제로 한 교육도 개설한다. 다문화가정에 쌀을 주식으로 한 전통 음식문화를 알리려는 목적이다.
김경식 조합장은 “떡케익 만들기가 체험 위주 교육이다보니 지역사회에서 인기를 끈다”며 “농가주부모임과 떡조모가 앞으로도 지역쌀 소비 촉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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