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인 방통위 부위원장, 웨이브아메리카스 대표 면담

이정현 2024. 6. 1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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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이상인 부위원장은 13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코코와'(KOCOWA)를 통해 K-콘텐츠의 미주지역 서비스를 담당하는 웨이브아메리카스 박근희 대표와 면담했다.

웨이브아메리카스는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사업자인 웨이브의 자회사로 OTT 플랫폼 코코와를 통해 미국, 영국, 아일랜드, 스페인 등 총 73개국에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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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인 방통위 부위원장, 웨이브아메리카스 대표 면담 [방통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 이상인 부위원장은 13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코코와'(KOCOWA)를 통해 K-콘텐츠의 미주지역 서비스를 담당하는 웨이브아메리카스 박근희 대표와 면담했다.

웨이브아메리카스는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사업자인 웨이브의 자회사로 OTT 플랫폼 코코와를 통해 미국, 영국, 아일랜드, 스페인 등 총 73개국에 서비스 중이다.

이 부위원장은 웨이브아메리카스의 해외진출 현황과 전략,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국내 OTT 플랫폼의 해외진출 기반조성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 부위원장은 "OTT 서비스는 K-콘텐츠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필수적인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방통위는 국내 OTT 사업자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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